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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도루코 창업자 유족, 경희대에 주식 익명 기부
㈜도루코의 창업자 고(故) 탁시근 회장의 손녀 3인이 최근 작고한 부모에게 상속받은 ㈜도루코 주식 1만 7천3백 주를 경희대학교에 현물 기부했다. 사진 좌측부터 경희대 한균태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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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에 60억 기부한 미혼 여성…“유산 내놔” 오빠·동생 돌변
■ 머니랩 ‘패밀리오피스 M’ 시리즈 「 ‘패밀리오피스’라는 용어, 혹시 알고 계십니까. 초고액 자산가나 거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를 말합니다. 그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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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억 대학 기부한 미혼 여성…“유산 내놔” 오빠·동생의 돌변 유료 전용
■ 패밀리오피스 M 「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(Family Office)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,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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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‘운화옥산 세미나실’ 현판식 고액기부자 안병구 교수 내외 뜻 기려
〈사진 - 오른쪽부터 제해종 교목처장, 신지연 대외국제처장, 안병구 교수, 노경란 사모, 권영순 총장 사모, 김일목 총장, 김현희 부총장, 남대극 전 총장〉 삼육대(총장 김일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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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대 여성과 불륜 빌게이츠, 성범죄자 엡스타인에 협박 당해"
빌 게이츠(68)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자가 과거 러시아 브리지(카드 게임) 선수와 불륜을 저질렀다가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. 엡스타인은 성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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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의사는 사망보험금 내놨다…죽어서도 나누는 '유산 기부'
광주광역시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김수관(58)씨는 지난달 사망보험금 약 1782만원을 기부했다. 나눔에 적극적인 김씨는 평소에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다니고 기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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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나들이 열풍 만들었다…이건희 ‘위대한 유산’
고(故)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. 25일 고(故) 이건희 삼성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계기로 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이른바 ‘KH(이건희 회장의 영문 이니셜) 유산’이 다시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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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산 기부왕' 마지막 꿈 무너진다…'경암숲' 앞 기막힌 땅싸움
금정산 자락에 있는 LH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현장.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'경암숲' 진입부도 공공주택 부지에 포함돼 파헤쳐졌다. [사진 경암교육문화재단] 202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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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벤처투자 전설’ 존 도어 통 큰 기부, 세상 바꿀 새 물결 이끌어
━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기후 위기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스탠퍼드대학에 11억달러를 기부한 벤처투자가 존 도어와 부인 앤 도어. 이 기부금은 역대 대학 기부금 중 두 번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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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-우리은행, ‘신탁 기부문화 활성화’ 위한 MOU
삼육대(총장 김일목)와 우리은행은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‘신탁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’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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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에 온 우편물 한통 "20억 드릴것"…밝혀진 기부자 정체
김동명 법무사(왼쪽)와 이광형 총장이 11월 17일 KAIST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KAIST] 구순의 법무사가 국가미래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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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 유산기부 활성화 정책세미나 개최
9월 16일 목요일, ‘저출산·고령화 시대 : 자선단체, 유산기부를 논하다’ 정책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 세미나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(이사장 이일하), 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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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유목상 중앙대 명예교수 유족, 모교에 발전기금 1억 기부
故 유목상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의 유족들이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자 중앙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. 중앙대는 인문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강의실을 ‘유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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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, 유산기부 프로그램 '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' 시행
연세대학교(총장 서승환)는 유산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한 유산기부 프로그램인 ‘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’ 프로젝트를 시행한다. 유산기부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재산을 공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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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젠더 갈등' 빚은 제천여성도서관…기부자 김 할머니의 뜻은?
제천여성도서관 페이스북 캡처 국내 최초 여성전용 도서관인 충북 제천여성도서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남성 출입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바꿨다. 이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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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 아너 소사이어티 선물한 효자
고 신현철 옹과 고 김옥순 여사.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7·168번째 회원이다. [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]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에게 60대 아들이 1억원짜리 ‘아너 소사이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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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걸인에도 밥 대접한 母 그립다" 아들의 1억짜리 특별한 효도
고 신현철(왼쪽)옹과 고 김옥순 여사. 각각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7, 168번째 회원이다. [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] ━ "세상 떠난 그리운 어머니께 선물" 세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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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0년 만에 지킨 아버지 유언’ 삼육대에 2억 5천만 원 기부한 가족
2억 5천만 원 상당의 유산을 삼육대에 기부하라는 고인의 유지가 가족들에 의해 30년 만에 지켜지게 됐다. 사연은 이렇다. 생전에 공장을 운영하던 A씨는 30여 년 전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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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범 1돌 그린레거시클럽 후원자 24명,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유산 기부 약속
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(회장 이제훈)은 유산기부자 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이 오는 24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하며, 현재까지 30세에서 90대에 이르는 총 24명의 후원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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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부에 대한 세금폭탄 막는 '김구가문법' 추진…홍남기 "방법 모색"
김신 전 공군참모총장. 김신 장군은 6.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'김구의 아들'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.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(가운데), 형 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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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세금폭탄' 김구 가문…정부 요지부동에 결국 소송 포기
김신 전 공군참모총장. 김신 장군은 6.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'김구의 아들'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.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(가운데), 형 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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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사상 진수성찬은 필요없다” 기부금 반환 소송낸 그들은 왜
교사 A씨는 경기도 광주 '나눔의 집'을 후원해왔다. 교단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르쳤다. 후원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분노했다. 학생들에게 부끄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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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구 항일투쟁 알리려 기부했다 세금폭탄…후손들 “정부 상대 소송”
김신 전 공군참모총장. 김신 장군은 6.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‘김구의 아들’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.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(가운데), 형 김인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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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기부 증여세 깎아도 13억···김구 가문, 정부에 소송건다
2009년 백범 김구 선생 60주기 추모식에서 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회 회장이 헌화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해외 대학 등에 42억원을 기부했다가 '세금폭탄'을 맞은 백범(白凡) 김